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변호인 측이 31일 밝혔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치 고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민민소에 변호사는 4월 1일로 예정된 공판에 앞서 경찰서에서 수치 고문과 화상 통화를 했다.수치 고문은 미얀마의 쿠데타 이후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에 처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