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콜센터를 통한 대출 상담 시 '패스' 앱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서비스 대상은 교보생명의 콜센터를 거쳐 진행되는 신용대출로 고객은 상담원과 통화 중 바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통상 콜센터를 통한 신용대출은 상담신청, 고객본인확인, 대출가능금액·금리 안내, 본인인증, 대출신청·약정, 대출지급 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