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일만에 다시 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건설 지구 방문에 대해 "풍치 수려한 보통강 강안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다락식 주택구를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김정은 동지의 원대한 구상"이라며, 김 위원장이 현장 시공 단위를 돌아보고 시공 구역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800세대 다락식 주택구 건설은 새로운 형식의 주택으로 도시 면모를 일신하고 인민들에게 발전된 생활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려는 당 중앙의 구상이 담긴 대상건설"이라며 '원대한 수도건설 정책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