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본인의 MBTI를 검사한 결과 'ESTJ'가 나왔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지난 2월 클럽하우스에서 한 MBTI 공개 약속, 이제야 지키게 됐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ESTJ' 엄격한 관리자형이 나왔다"고 밝혔다.앞서 정 총리는 지난 19일 클럽하우스로 소통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MBTI를 묻는 분이 계셨는데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