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대구경북 전통시장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원스탑으로 장을 볼 수 있게 됐다.1일 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최근 달서구 감삼동 서남신시장이 대구 전통시장 최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입점했다.동네시장 장보기는 네이버가 지난 2018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2019년 6월 정식 서비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