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1일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8뉴스'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28.3%, 이재명 경기지사 22.2%로 집계됐다.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간 격차는 6.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