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이 기자에게 중국을 '대국', 한국을 '속국'이라는 식으로 표현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식약처는 그 대응 과정에서 A 씨 발언이 나왔고,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말실수임을 인지해 뉴데일리 측에 즉각 발언을 취소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다만 '실수'인 상황에서도 공직자가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식의 발언을 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은 계속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