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경찰이 이틀째 소환조사 중이다.A씨는 당일 집에 혼자 있던 둘째 딸과 이후 집에 들어온 어머니를 연이어 살해했다고 전해진다.이후 귀가한 큰딸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