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면목동에 책을 주제로 한 공동체주택마을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은 일자리, 주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주거모델로 구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이 활성화되고 지역 상권도 함께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체주택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마을 내에 위치한 '공동체주택 지원허브 집집마당'에서 상담부터 교육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