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도 때려치운다”…‘문과생’도 몸값 치솟는 개발자로 진로 변경

“임용고시도 때려치운다”…‘문과생’도 몸값 치솟는 개발자로 진로 변경

wind 2021.03.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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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학생인 A씨는 졸업 후 임용고시 대신 스타트업의 '개발자'가 됐다.

네이버는 900명의 개발자를 채용하며,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육성 프로그램' 계획까지 발표했다.

일찌감치 진로를 바꾼 '문과생 개발자'들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IT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