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남성 A씨가 4일 구속됐다.경찰은 A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가리는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다음 주중 열기로 했다.경찰은 B씨의 집에서 발견된 PC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하고 있고, A씨에 대한 정신감정 및 범행 현장 검증 등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