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의 이복동생 함자 빈 후세인 왕자가 요르단군에 의해 가택연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가디언은 요르단 정보당국이 함자 왕자가 압둘라 국왕에 대한 쿠데타 기도에 연루됐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경이 그의 자택을 급습했다고 전했다.요르단군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함자 왕자에게 요르단의 안정과 평화를 해칠 수 있는 행동을 중단토록 촉구했으며 그를 현재 조사 중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