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45명 사건'으로 바꿔 재조사를 의결했던 것으로 4일 나타났다.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에 따르면 규명위는 지난해 9월 '천안함 좌초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신상철씨의 재조사 요구 진정서를 접수했다.신씨는 진상 규명 대상 사망인 이름에 '2010 천안함 승조원 중 사망자'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