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대면 정상회담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개최 시기에 대해 계속 협의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한·미 정상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첫 대면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그러나 G7 정상회의 전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