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 기술로 질병 진단을 보조하는 제조업체 2곳을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인증했다고 2일 밝혔다.루닛은 의료 AI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흉부영상에서 이상부위를 AI 기술로 검출해 진단을 보조하는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했다.코어라인소프트는 CT 영상에서 뇌출혈 유무, 노출혈량 등을 AI로 분석해 진단을 보조하는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