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액이 538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월중 최대치를 나타냈다.수입액과 수출액을 합친 3월 교역액은 1035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산업부 관계자는 "총수출액과 일평균수출액이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으며 기저효과와 무관하게 절대 규모 측면에서도 크게 선전했다"며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크게 늘었는데 한국 무역이 중간재와 자본재 등을 수입해 재가공해 수출하는 구조를 갖고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