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현실로...' 3기 신도시 추진에 결국 빨간불이 켜졌다.토지보상 절차에 돌입한 지 4개월이 되도록 절반밖에 못한 셈이다.인천 계양지구 역시 토지보상 협의율이 48%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