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조도면에서 해양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근 해양 쓰레기 수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는 지난 2018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현재 조성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대마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해양 환경과 건강한 바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섬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들은 가고 싶은 조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