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다.기원전 4000년, 최초의 도시가 탄생한 이래, 인류의 모든 문명은 곧 도시의 발전과 그 궤적을 함께해 왔다.이 책은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도시의 역사를 통해 인류 문명사의 발전을 따라가보고, 팬데믹과 환경오염 등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한 도시와 인류 문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