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나들에 나선 국내 여행객들이 최근 한 달 간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제주'로 나타났다.8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국내 숙박 예약을 분석한 결과 제주가 전체의 43%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고 꼽혔다.전라 등의 순으로 예약 비중을 보였으며, 부산과 충청은 각각 3%로 가장 예약률이 낮은 여행지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