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시개]집안 뒤지다 걸린 베이비시터, 남은 임금 달라?

[이슈시개]집안 뒤지다 걸린 베이비시터, 남은 임금 달라?

wind 2021.04.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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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을 뒤지다 발각돼 사과한 입주형 베이비시터가 태도를 바꿔 남은 급여를 달라고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베이비시터가 챙긴 보따리를 열어보니 500원 동전부터, 작성자의 지갑, 패딩, 인덕션, 이불까지 담겨 있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베이비시터는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