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의 핀테크 브랜드 이름이 '해이즐'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미국 특허청에 지난달 29일 해이즐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월마트는 이 브랜드의 상표권을 등록하면서 제공예정 서비스로 신용카드 발급과 신용회복, 금융 포트폴리오분석 및 컨설팅 등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