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에 대해 "3% 내외 박빙 승부를 꽤 오래 전부터 예측했다"고 했다.이 위원장은 "말하지 않던 우리 지지자들이 표현하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공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저희 쪽 응답률이 현격하게 낮았다. 그런데 그분들이 저희들을 보면 표현하고 계신다"고 했다.이어 "흔히들 말하는 '여론조사 결과와 바닥민심이 다른데'라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