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동 옛 원각사에 여성 역사 공유 공간인 '서울여담재'가 조성됐다.서울시는 부족한 여성사 연구 확대와 시민들의 관심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 '서울여담재'를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여담재는 여성역사 서가, 여성역사 배움공간, 여성사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