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노회찬 버스’ 탄 朴…“무슨 염치”라는 정의당에 “난 혼신의 힘을 다해 노회찬 도왔다”

새벽 ’노회찬 버스’ 탄 朴…“무슨 염치”라는 정의당에 “난 혼신의 힘을 다해 노회찬 도왔다”

wind 2021.04.06 10:10

20210406504596_20210406101042681.jpg?type=w647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마지막날인 6일 '6411번 버스'로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와 대해 박 후보는 "민주당에 섭섭한 부분이 있으실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저는 노회찬 의원이 동작에 출마하셨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2014년 재·보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서 동작을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노 전 의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