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지속가능 모드로 변신한 그린 도라에몽과 그린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옷의 힘으로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더욱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로 선정된 그린 도라에몽은 미래에서 온 고양이 모양 로봇이라는 설정에 맞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유니클로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