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찌오 리오또 안양대학교 신학연구소 교수가 단행본 'FIABE E STORIE COREANE'을 이탈리아에서 출판했다.나폴리 동양대학에서 은퇴한 뒤 비교문학을 연구하는 한국인 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안양대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에 둥지를 틀었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K+는 대학 인문학연구소를 집중 육성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인문학의 학문-사회적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