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머니투데이는 6일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1 사회안전지수-강원·제주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