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울산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플랫폼 구축한다.울산시와 롯데케미칼은 지난 9일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11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2024년까지 울산2공장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11만t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 공장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