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연간으로도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7월 말 사업 종료 예정인 스마트폰 사업이 2분기 실적부터 중단사업 손실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시장에선 스마트폰 사업 철수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약 5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