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선율? 학살의 BGM! … 두 얼굴의 음악

위로의 선율? 학살의 BGM! … 두 얼굴의 음악

wind 2021.04.0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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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피아니스트' 등의 영화에서 보듯 음악은 어떤 상황에서나 위로와 안식 그 자체였다.

1, 2차 세계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연주되던 음악의 '모순 가득한 두 얼굴'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수용소에서의 음악이 폭력과 살인, 학대의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기능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