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기른 7m 손톱…기네스 기록 세운 뒤 전기톱으로 '싹둑'

28년간 기른 7m 손톱…기네스 기록 세운 뒤 전기톱으로 '싹둑'

wind 2021.04.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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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여성이 28년 동안 손톱을 7m까지 길러 기네스 기록을 세운 뒤 소형 전기톱을 사용해 손톱을 잘라냈다.

윌리엄스는 2017년 기네스 측정 당시 19피트까지 손톱을 길러 현존하는 최장 길이의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이번에 자신에 세운 기록을 깬 뒤 손톱을 잘랐다.

윌리엄스는 손톱을 자르기 전 기네스 측정을 위해 며칠에 걸쳐 손톱을 치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