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은 곧바로 '내부 쇄신'을 약속하고 나섰다.민주당은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뽑은 뒤 다음 달 2일쯤 전당대회를 열어 당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이다.신임 당대표가 대선 경선까지 관리를 책임진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