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LG전자는 기존 사용자는 물론,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와 콜센터를 지속 운영한다.배터리와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등 LG전자 모바일 제품의 소모품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