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쓰레기매립지 정책을 놓고 인천시와 서울시의 대치 국면이 전망된다.이미 수도권매립지를 둘러싼 인천과 서울의 갈등은 수면 위로 떠올랐다.오 시장은 후보 시절인 지난 달 보궐선거 관련 토론회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인천에 있는 쓰레기 매립지를 계속 쓸 수 있도록 바로 협의에 들어가야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