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시장에서 벌어지고 이고 있는 전세 낀 투자와 주택가격 상승 기대에 따른 추격매수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이어갔다.
갭투자, 혹은 영끌 추격 매수를 한뒤 주택가격이 조정 돼도 곧바로 매도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노 장관은 "2년만 살면 양도세 60~70%를 내야 하기 때문에 바로 매도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며 "기본적으로 본인이 자기 투자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투자에는 굉장히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