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서 제조·유통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시가 40억원 상당의 필로폰 1.2㎏을 압수했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태국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제조 및 유통한 혐의로 지난 2월 20일 총책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