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넷마블 신사옥에서 초대형 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6월 출시 계획 및 국내외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막강한 권력이 주어지는 '수도'가 되기 위해 벌이는 왕위쟁탈전은 킹덤 콘텐츠 중 핵심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넷마블측은 기대하고 있다.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오는 6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