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티그리스 제공업체인 타이거컴퍼니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티그리스는 국내 업계에선 유일하게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1년 서비스 제공 이후 협업툴 시장 1세대로 선도기업의 역할을 해왔다.

타이거컴퍼니 가치제안실 조양호 실장은 "티그리스는 다수의 정부 지원사업 진행 및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기업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티그리스 서비스로 비대면, 재택근무, 주 52시간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업무 중단없이 성공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