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현재 대선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3월 대선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문재인 정부의 향후 1년 국정운영 기조에 대해선 '공정·투명사회를 위해 개혁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과 '사회 통합을 위해 안정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사실상 동일했다.60세 이상과 20대에서는 사회통합 및 안정에, 30대와 40대는 개혁을 각각 더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