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차세대 훈련체계 기술로 주목받는 '합성전장훈련체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올해 1월에는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에 마일스 장비를 통합해 실제 발사 없이 레이저를 활용한 가상 모의 교전훈련을 수행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LVC 체계 통합 가능성을 입증했다.KAI는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와 LAH 훈련체계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