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년 만에 대졸 신입 공채…새내기 상품 바이어 뽑는다

홈플러스, 3년 만에 대졸 신입 공채…새내기 상품 바이어 뽑는다

wind 2021.04.13 09:49

0002244139_001_20210413094839291.jpg?type=w647

 

홈플러스가 2018년 이후 멈췄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3년 만에 다시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중 면접을 거쳐 인턴십 합격자를 발표하고 5월부터 8월까지 인턴십을 진행한 후 9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변화하는 고객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상품 소싱의 최전선에서 발빠르게 뛰어줄 신입 상품 바이어를 채용하고자 한다"며 "유통업의 꽃이라 불리는 '바이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많은 역량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