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부산시청에서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부산시는 우선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현재 4개 상품, 4000억원으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2021년 만기 도래인 대출자금의 상환기간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2년 더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