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 '옷가게 직원 폭행' 주한벨기에 대사 부인 조사

용산경찰서, '옷가게 직원 폭행' 주한벨기에 대사 부인 조사

wind 2021.04.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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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한벨기에 대사의 부인을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레스쿠이에 대사 부인은 이달 초 서울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