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56명 중 400명을 장애인으로 고용한 방진복 제조ㆍ세탁 업체인 행복모아㈜ 조상욱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을 세워 장애인을 고용한 기업은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도 장애인 의무 고용 관련 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행복모아㈜의 장애인 고용 규모는 국내 장애인 표준 사업장 가운데 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