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은 '방역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응답한 반면, '민생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37.6%는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 상생방역'이 방역과 민생 측면 둘 다 "도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37.4%는 방역과 민생 측면 둘 다 "도움 될 것"이라고 응답해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다만 13.4%는 방역 측면에선 "도움 되지 않을 것"이지만, 민생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