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자산가 10명 중 6명이 올 여름 한국 증시에 '서머랠리'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실제 지난 2년 동안 해외주식 투자를 3배 넘게 늘려왔던 고액 자산가들의 절반 이상이 올 여름 투자 유망 지역으로 '한국'을 첫 손에 꼽았다.6일 삼성증권이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78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9%가 올 여름 서머랠리를 기대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