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 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맨시티의 필 포든이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이날 포든은 후반 30분 결승 골을 터트리며 맨시티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1차전에서도 2-1로 앞선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4-2로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