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법정관리 졸업 10년 만에 다시 법원의 손에 생사를 맡기게 됐다.서울회생법원은 15일 쌍용차에 대한 법정관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작년 12월 21일 쌍용차가 기업 회생을 신청한 지 115일 만이자 2011년 3월 법정관리를 졸업한 지 10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