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트업도 메타버스로"···패스커, 41억 초기 투자유치

"패션 스타트업도 메타버스로"···패스커, 41억 초기 투자유치

wind 2021.07.01 14:30

0003930925_001_20210701143001961.jpg?type=w647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한 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가 초기 투자로써는 큰 금액인 41억원 규모 투자를 완료했다.

가격 경쟁력이 중심인 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시장에서도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시장 다양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투자에 참여한 이원석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팀장은 "에프앤에스홀딩스는 메타버스 산업 내 패션 커머스 기술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스타트업"이라며 "메타버스 산업 성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